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3)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7-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4-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6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28득점), 조던 풀(22득점)이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 클레이 탐슨이 결장했고 팀을 위해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없었던 경기.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에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고 일선에서 스틸 허용은 상대에게 손쉬운 득점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한번의 돌파에 너무 쉽게 오픈 찬스를 허용하는 경기력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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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직전경기(2/3)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1-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1-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25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3쿼터 덩크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넘어진 돈치치(31득점)가 복귀하지 못했지만 남아 있었던 선수들이 수비력의 힘으로 승리를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자원이 되는 그리스찬 우드가 손가락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드와이트 포웰이 골밑 공백을 최소화 했고 도리안 핀리 스미스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상황. 또한, 스펜서 딘위디(21득점)가 중요한 순간에 레이업 슛 득점을 성공시켰고 세컨 유닛들도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돈치치는 1차전에서 41득점, 12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승리의 주역이자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돈치치가 추가적으로 결장하며 그리스찬 우드의 공백도 이어진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11/30) 홈에서 116-113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41득점, 12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는 가운데 승부처를 지배했고 1쿼터(36-24)에 상대를 거세게 몰아 붙였던 경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스펜서 딘위디(14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32득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클레이 탐슨(5득점), 조던 풀(9득점)의 침묵으로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고 팀 수비 조직력이 흔들렸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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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의 화력쇼를 기대해도 좋은 경기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골든스테이트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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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