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월8일 대구한국가스공사 vs 창원LG

경기분석

【KBL】 2월8일 대구한국가스공사 vs 창원LG

관리자 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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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2/4)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73-7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4-88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최근 9경기 1승8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수원KT 상대로는 이대성(23득점), 정효근(16득점), 이대헌(15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차바위가 2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과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또한, 2대2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왔고 4경기 연속 박빙의 승부에서 헛심만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창원LG는 직전경기(2/5)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64-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76-7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4승14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고 팀 야투(35.1%)와 3점슛(5.3%)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단테 커밍햄(24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5개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린 윤원상(3득점)과 이재도와 이관희가 8득점을 합작하는데 그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과 투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3차전 당시 6연승을 기록하고 있던 홈경기에서도 창원LG의 벽을 넘지 못한 한국가스공사는 4차전 패배로 상대전 4연패에 빠져 있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0) 홈에서 69-64 승리를 기록했다. 이재도(18득점, 6어시스트), 이관희(12득점, 3점슛 2개)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아셈 머레이, 단테 커밍햄이 골밑을 사수한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이대헌(11득점), 이대성(10득점), 머피 할로웨이(12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팀 야투(38.2%)와 3점슛(12.5%, 3/24)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박빙의 승부에서 뒷심 부족현상이 나타나며 5연패에 빠진 한국가스공사 이지만 선수들은 절실한 모습을 보이며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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