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23일 니혼햄 vs 소프트뱅크
니혼햄 파이터즈 (우와사와 나오유키 2패 2.16)
2021시즌 12승6패 2.81을 기록한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8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0)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패, 1경기 QS 성적이며 25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첫 2경기에서는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던진 직구가 계속 스트라이크존을 빗나가면서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지만 이후 2경기에서는 1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낙차 큰 포크볼을 뒤받침 해야 하는 직구의 제구도 살아났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타노우에 소타 1경기 승패없이 0.00)
타노우에 소타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12) 중립구장 경기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2이닝 2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타노우에 소타 투수는 고교시절 152km의 강속구를 던지며 프로팀의 관심을 받았고 지난시즌 2군에서 154km 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2002년생 육성계약 출신의 우완 투수. 2군에서는 2경기 10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고 콜업을 받아냈고 데뷔전에서 무실점 투구로 가능성을 어필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니혼햄이 12-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14패 성적. 13안타(3홈런)를 폭발시키며 상대 마운드를 초토화 시켰던 경기. 반면, 소프트뱅크는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8패 성적. 17안타를 기록했지만 13개 잔루를 남겼고 마운드에 올라오는 투수들 마다 실점을 허용하면서 추격의 의미가 꺽였던 상황.
니혼햄의 에이스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를 니혼햄 타선이 도와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타노우에 소타 투수가 데뷔전에서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지만 아직은 기복이라는 꼬리표가 붙어있고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 루키 투수 라고 생각된다.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