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23일 오릭스 vs 치바롯데
오릭스 버팔로즈 (야마오카 타이스케 2승1패 0.92)
2021시즌 3승4패 3.89를 기록한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는 직전경기(4/16)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8)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3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선발 3경기) 2승1패, 1홀드, 2경기 QS 성적이며 19.2이닝 2실점의 기록. 올시즌 첫 등판에서 합격점을 줄수 있는 구위를 선보이고 선발로 올라온 이후 슬라이더의 예리함이 살아나며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2.57 기록이 있다.
치바롯데 (지바롯데) 마린스 (이시카와 아유무 2승1패 0.99)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는 직전경기(4/16)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4.1이닝 11피안타 무사사구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8)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8이닝 4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4경기 2승1패, 3경기 QS+ 성적이며 27.1이닝 7실점(6자책)의 기록. 강속구와 싱커의 콤비네이션이 살아난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으며 무브먼트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올시즌 등판한 3경기 모두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아주고 있다가 직전경기에서 한차례 실수가 나온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11패 성적. 야카구치, 오카의 홈런포가 나왔으며 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로메로 투수가 6.1이닝 무실점 투구로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낸 경기. 반면, 오릭스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2패 성적. 6안타를 기록했지만 적시타가 실종 된 경기였고 목요일 소프트뱅크와 11회 연장전 승부를 펼쳤던 탓에 피로가 누적 된 선수들의 몸도 무거워 보였던 경기.
강점을 보였던 홈경기 등판에서 조기강판 패배를 당하고 약점을 보인 오릭스 원정 경기를 맞이했다는 것이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것이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