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26일 두산 vs NC
두산(스탁 2승 2.13)
스탁 투수는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2이닝 8피안타 3볼넷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4경기 2승, 3경기 QS 성적이며 25.1이닝 7실점(6자책)의 기록. KBO 무대 데뷔후 최고 158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미국무대에서 선발 경험이 부족하고 볼넷 허용이 많았다는 불안 요소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5.40 상대전 기록은 없다.
NC(루친스키 2승1패 0.33)
2021시즌 15승10패 3.17을 기록한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4/20) 홈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원정에서 NC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7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승1패, 4연속 QS+ 성적이며 27이닝 1실점의 짠물 투구.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4경기에서 1개의 볼넷만 허용하는 정밀한 제구력을 선보아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1승1패, 0.69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2.08, 13이닝 5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두산은 일요일 홈에서 LG 상대로 0-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시즌 11승8패 성적.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곽빈 투수가 5.1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고 6안타, 7개 잔루를 남긴 경기. 반면, NC는 일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에서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승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14패 성적. 임시 선발 김태경 투수가 3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5명의 구원진이 6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는 가운데 대타 전민수가 10회 연장전 승부에서 길었던 균형을 깨는 적시타를 기록한 경기.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루친스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일요일 3연패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지키는 야구의 힘이 인상적 이였던 NC 였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