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투수는 직전경기(4/15) 홈에서 KT 상대로 4.2이닝 3피안타(1홈런) 3볼넷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5) 원정에서 NC 상대로 7이닝 2피안타(1홈런) 2볼넷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데뷔후 선발 5경기+ 구원 34경기에 나왔으며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2경기 1승, 0.00, 8이닝 1실점(비자책)의 투구로 5선발 경쟁에서 당당히 살아남았던 상황. 올시즌 첫 등판에서 10K가 동반 된 승리투로 롯데의 오랜 염원이였던 좌완 선발 투수의 등극을 기대하게 만드는 승리투를 기록했지만 직전경기에서는 연속 된 피홈런 허용 속에 조기강판을 당하며 기복이라는 문제점을 노출 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2승3패 4홀드 6.66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1패 1홀드, 2.08, 4.1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2021시즌 2승5패 7홀드 3.94를 기록한 윤대경 투수는 직전경기(4/15)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9) 홈에서 KT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1이닝 노히트 무사사구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선발 2경기+ 구원 1경기)에 나와서 1승, 1경기 QS 성적이며 13.1이닝 3실점의 기록. 불펜 등판에서는 팀의 시즌 첫 등리를 위해서 킹험 투수 이후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와서 무결점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직전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데뷔후 첫 QS 승리투를 기록하며 한화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3패, 3홀드, 6.15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2승1홀드 0.00, 11이닝 1실점(비자책)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