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21일 NC vs 삼성
NC(파슨스 1승1패 2.45)
2021시즌 4승8패, 3.72를 기록한 파슨스 투수는 직전경기(4/15) 홈에서 기아 상대로 6.1이닝 2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9)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3연속 QS 성적이며 18.1이닝 5실점의 기록. 직구와 커브 이외에도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으며 짠물투구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도 151km 까지 끌어올리는 가운데 직전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하며 승운이 없던 불운에서 벗어나 기분전환에 성공한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2승5패, 4.48 지난시즌 상대전 6경기 1승3패, 3.16, 37이닝 14실점(13자책) 기록이 있다.
삼성(수아레즈 2패 3.60)
수아레즈 투수는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SSG 상대로 2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1K,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9) 홈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5K, 2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3경기 2패, 2경기 QS 성적이며 15이닝 8실점(6자책)의 기록. 수아레즈 투수는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52.8km이며 커브,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고 있는 우완 투수. KBO 무대 데뷔후 아직 승리없이 2패 성적이고 직전경기 조기강판을 당했지만 2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직전경기 조기강판 패배는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평정심이 흔들렸다는 것을 정상참작 해야 한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5.63,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NC가 3-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11패 성적. 코로나 때문에 시즌 출발이 늦어졌던 양의지, 노진혁이 살아났고 루친스키 투수가 에이스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삼성은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0패 성적. 타선의 자원을 받지 못한 뷰캐넌 투수가 6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고 5안타, 2개 병살타를 기록한 타선은 8회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등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났다.
수아레즈 투수 투수의 구위 자체에 큰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은 만큼 타선이 선취점을 뽑아준다면 짠물투구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투수라고 생각된다. 5연패를 끊기 위한 삼성의 총력전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