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19일 골든스테이트 vs 덴버

경기분석

【NBA】 4월19일 골든스테이트 vs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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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1라운드 1차전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홈에서 123-10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1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조던 풀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30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킬수 있었으며 앤드류 위긴스(16득점)와 쿨레이 탐슨(19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하게 되면서 선수단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게 되었다.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25득점, 6어시스트, 10리바운드, 3스틸), 윌 바튼(2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모두 부족함을 보인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드마커스 커즌스가 연달아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퇴장을 당하며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상황. 또한, 일선에서 부터 상대의 강한 압박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백코트 조합의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스테픈 커리가 아직은 출전 시간에 제약이 있는 몸상태 이지만 커리가 부상에서 돌아오자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골든스테이트 였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3/11) 원정에서 113-102 승리를 기록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3쿼터(37-24)에만 18득점을 몰아친 스테픈 커리가 해결사가 되었고, 클레이 탐슨(18득점) 포함 베스트5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앤드류 위긴스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조던 풀(21득점), 조나단 쿠밍가(18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모시스 무디(5득점)가 벤치에서 출격해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며 케본 루니가 골밑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니콜라 요키치(23득점, 9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애런 고든(10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2/11)도 문제가 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애서 +1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의 성공 확률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올시즌 상대전에서 3승1패 우위를 보였던 덴버 였다. 골든스테이트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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