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직전경기(2/1)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2-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9-12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5승16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6득점, 15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자말 머레이(32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15득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13득점), 애런 고든(15득점)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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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2)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4-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8-12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25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32득점)이 분전했지만 앤드류 위긴스가 결장했고 클레이 탐슨, 조던 풀의 야투 효율성이 동시에 떨어졌던 경기.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에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고 일선에서 스틸 허용은 상대에게 손쉬운 득점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4쿼터(17-28)에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왔으며 한번의 돌파에 너무 쉽게 오픈 찬스를 허용하는 경기력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핵심 자원들이 부상에서 돌아온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조합으로 골든스테이트 수비를 무력화 시킬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0/22) 원정에서 128-123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6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3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부진이 나타나면서 팀 수비 조직력이 흔들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18개 턴오버를 쏟아냈고 15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9차례 시도는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으로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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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전일 경기에서 스테픈 커리가 43분38초의 출전 시간을 소화하는 등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이지 않고서 역전패를 당했다. 피로 앞에는 장사가 없다. 일선에서 부터 덴버의 강한 압박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백코트 조합의 모습이 나타날 위험성이 높은 골든스테이트 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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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