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2/2)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9-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6-127 패배를 기록했다. 브루클린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7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3승39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2배가 많았던 턴오버(18-9)가 문제가 되었고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탄나 경기.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했지만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가 나왔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켈든 존슨의 휴식 구간에는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2/2)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올랜도 상대로 105-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9-11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9경기 8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3승17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28득점, 11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제임스 하든(26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는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수비력을 선보인 경기. 타이리스 맥시(10득점)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토비아스 해리스(16득점) 꾸준함도 나타났던 상황. 또한, 4쿼터(23-16)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1차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서 단단히 벼르고 있는 필라델피아가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0/23) 백투백 원정에서 114-105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에이스의 임무를 부여 받은 켈든 존슨(21득점)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조쉬 리차드슨(11득점)이 3번 포지션 매치업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데빈 바셀(22점)이 승부처에 폭발한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13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세컨 유닛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40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12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야투율이 단 22.2%(4/18)에 그치는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경기. 타이리스 맥시(25득점), 토바이어스 해리스(15득점)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

홈에서 만큼은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능력이 나타난 샌안토니오 1차전에서 승리를 가져갔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