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1라운드 1차전 에서는 유타가 원정에서 99-9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전 단 2득점에 그쳤던 도노반 미첼(32득점, 6어시스트)이 후반전에 살아났고 공격이 살아나자 수비 집중력도 좋아지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루디 고베어(5득점, 17리바운드, 3블록슛)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보얀 보그다노비치(26득점)의 야투도 터졌던 상황. 또한, 마이크 콘리(13득점), 조던 클락슨(10득점)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댈러스는 제일런 브런슨(24득점), 스펜서 딘위디(22득점)가 분전했지만 루카 돈치치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수비 조직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너무 많은 차이가 발생했고 팀 야투(38.2%)와 3점슛(28.1%)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상황. 또한, 2차전을 앞둔 시점 돈치치는 부상자 명단에 Doubtful(출전의심)으로 표기되어 있다.

루디 고베어가 인사이드를 장악할 것이다.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3/28) 홈에서 114-100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32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었던 경기. 제일런 브런슨(22득점, 10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스펜서 딘위디(12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을 적립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드와이트 포웰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유타는 도노반 미첼(12득점)이 돈치치와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했고 보얀 보그다노비치, 루디 고베어,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또한, 상대에게 17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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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중심의 경기 운영이 예상되며 핸디캡 승부에서도 유타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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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