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17일 한신 vs 요미우리
한신 타이거즈 (조 건켈 2패 4.09)
조 건켈 투수는 직전경기(4/10)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3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4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조 건켈 투수는 2021시즌 9승3패 2.95, 20경기 13경기 QS 기록. 빅리그 경험 없이 마이너리그 45승39패 3.59 통산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2020시즌 한신과 계약했고 지난시즌 20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196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공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제구가 심하게 흔들렸고 직전경기에서는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2연속 패배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9.00 기록이 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아카호시 유지 1승1패 1.80)
아카호시 유지 투수는 직전경기(4/10)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 홈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3연속 QS 성적 속에 20이닝 5실점의 기록. 아카호시 유지 투수는 요미우리가 드래프트 3위로 영입한 우완 루키 투수로서 데뷔전에서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갖고 있었고 제구도 수준급 이였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2.57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신이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1무15패 성적. 애런 월커슨 투수가 데뷔전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필승조 불펜이 단단하게 뒷문을 책임진 경기. 반면, 요미우리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7패 성적. 동일하게 5안타를 주고 받은 경기에서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아픔이 나타났고 2경기 연속 1득점 생산에 그치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지난시즌 홈에서 열린 낮경기에서 5승 무패로 좋았던 조 건켈 투수는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QS+ 투구로 자신의 몫을 해냈다. 하지만, 선발 싸움에서 아카호시 유지 투수가 밀리지 않고 필승조 불펜의 가동 여력에서 요미우리가 우위에 있는 타이밍 이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