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4월21일 AS 모나코 vs FC OGC 니스
● 모나코 (리그 6위 / 무승승승승)
최근 리그에서 가장 기세가 좋은 팀. 어느새 3위는 물론, 2위까지 승점 6점 차로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왔다. 기복이 심했던 득점력이 완전히 돌아온 상태로, 매 경기 물오른 공격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시즌 내내 득점력 기복이 있었지만, 현재는 꾸준하게 상한가를 치고 있는 상태. 최근 4경기에서 모두 2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상대를 압도하고 있다. PSG를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한 것이 백미. 예데르(FW / 최근 5경기 3골)가 꾸준하게 득점을 기록해주고 있으며, 볼란트(FW / 최근 3경기 2골 1도움)도 긴 부진을 깨고 기세를 올리고 있는 상태. PK를 빼면 공격 효율이 제법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PK를 얻어내는 횟수가 두 번쨰로 많다는 것은 박스 안으로의 공 투입이 굉장히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기록. 최근 수비력이 흔들리는 니스를 상대로도 득점을 기대해볼 여지는 충분하겠다.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세게 거는 스타일. 이는 필연적으로 후반전 체력 저하로 인한 실점률 증가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현재 모나코는 전반과 후반 실점률 차이가 없다. 다만 박스 안에서도 강한 수비로 인해 PK를 내주는 빈도가 잦아 불필요한 실점을 내주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단점. 스포츠중계 최근 3경기 연속으로 실점을 기록하며 수비가 완전히 실점을 통제하지는 못하고 있음을 드러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 결장자 : 마르틴스(RW / A급), 마리판(CB / A급), 디아타(RW / C급)
● 니스 (리그 4위 / 무패무패승)
로리앙을 잡아내면서 한 숨 돌렸다. 그러나 로리앙의 전력을 고려하면 2-1 신승은 성에 차지 않는 기록. 리그 최소 실점 팀이라는 기록에 어울리지 않게 최근 방패에 균열이 일어나는 기색이 역력하다.
다득점으로 승부를 보는 팀은 아니지만, 현재 득점 페이스는 침체되어 있다. 로리앙을 상대로 2득점을 기록한 경기를 뺴면 멀티 득점 경기가 없으며, 최근 5경기에서도 4득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문전 앖에서 결정을 잘 지어주지 못하고 있다. 참고로 니스는 공격 효율이 4번째로 낮은 팀이며, ‘최다 득점자’ 델로트(FW / 최근 5경기 3골)도 기대 득점에 비해 실제 득점이 더 적다. 홈과 원정 득점 수치는 똑같지만 원정에서는 무득점 비율이 44%에 달한다는 점 역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최근 수비력이 급격하게 흔들리는 모습. 아직 최소 실점 1위 자리를 지키고는 있으나,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마르세유와 스타드렌, 랭스 같은 상위권 팀이 섞여 있기는 하나, 로리앙을 상대로도 무실점에 실패했다는 점은 현재 수비력에 의문을 품기에 충분한 부분. 해외선물대여계좌 현 페이스로는 최근 득점력이 상승세인 모나코를 무실점으로 묶어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 결장자 : 클라우데(CM / B급), 단테(CB / A급)
● 데이터 & 스탯
1. 최근 맞대결 : 5전 3승 1무 1패 (모나코 우세)
2. 모나코 이번 시즌 홈 성적 : 16전 9승 4무 3패 (무실점 비율 : 38%, 무득점 비율 : 19%)
3. 니스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6전 8승 3무 5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44%)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predictz] 2-0 (모나코 승)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모나코의 승리를 예측하겠다. 니스의 최근 수비력에 균열이 생기고 있어 모나코의 최근 득점력이 충분히 공략 가능한 상태다. 니스 역시 공격력이 나쁜 팀은 아니나, 모나코와 비교하면 효율이 떨어진다. 다만 모나코 역시 실점을 완전히 차단하는 페이스는 아니다. 니스가 한 골 정도 만회할 가능성은 있다. 오버(2.5)를 예측하는 것이 안전한 이유.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모나코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