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17일 오릭스 vs 세이부
오릭스 버팔로즈 (야마자키 소이치로 1패 9.35)
야마자키 소이치로 투수는 직전경기(4/5)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3.1이닝 5피안타 2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7)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1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야마자키 소이치로 투수는 2021시즌 2승2패 3.69, 9경기(선발 8경기+구원 1경기), 2경기 QS+ 기록. 9월이후 6경기(1승1패)중 4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2경기에서는 조기강판을 당하는 기복이 나타난 기억이 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 190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는 위력이 있었지만 슬라이더가 밋밋했고 직전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면서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6.75 기록이 있다.
세이부 라이온즈 (디트리치 엔스 1승 0.00)
디트리치 엔스 투수는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1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4볼넷 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엔스 투수는 지난해 8월 탬파베이 소속으로 9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서 2승, 2.82를 기록했고 트리플A에서는 19경기(11선발)에서 71.2이닝을 소화하며 8승2패 2.76을 기록한 좌완 투수. 2군에서 2경기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NPB 무대 데뷔전에서 최고 156km 강속구에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상황.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3-0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10패 성적. 외국인 타자들의 각성이 나타났고 4명의 투수가 무실점을 합작한 경기. 반면, 세이부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10패 성적. 마운드는 제 몫을 해냈지만 9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디트리치 엔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무득점 패배를 당했지만 세이부 타선은 오릭스 보다 1개 더 많은 안타 숫자를 기록했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