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4월16일 LA 다저스 vs 신시내티 레즈
LA 다저스 (토니 곤솔린 1경기 승패 없이 3.00)
토니 곤솔린 투수는 직전경기(4/10)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3이닝 5피안타 1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토니 곤솔린 투수는 2021시즌 4승1패, 3.23, 15경기(선발 13경기+구원 2경기), 55.2이닝 20실점의 기록. 지난시즌 1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제구의 영점이 잡히지 않았지만 나머지 11경기 등판에서는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다. 또한, 올시즌 첫 등판에서 아쉬움이 남는 투구였지만 실점을 최소화 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2승1패 2.70,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1.57 기록이 있다.
신시내티 레즈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1패 4.15)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는 직전경기(4/10)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2볼넷 4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는 2021시즌빅리그 데뷔후 9승6패, 4.74 10경기 QS 기록.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빅리그 입성이 늦어졌지만, 지난시즌 트리플A 에서 3경기 2승 2.65 기록 속에 콜업 되는 과정에서 제구가 되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커터를 주무기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였고 빅리그 데뷔후 22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루키 투수의 경험부족에 따른 한계가 나타났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주무기가 되는 커터의 제구 스포츠중계 영점이 잡히지 않았던 모습 이였고 지난시즌 원정에서 6승2패 3.80, 지난시즌 상대전 1승1패 3.00 기록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지만 호화군단 LAD는 클러치 히터 프레디 프리먼의 영입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쉬어갈 곳 없는 역대 최강의 타선을 구축한 힘이 나타나고 있다. 해외선물대여업체 또한, 허리를 책임질수 있는 불펜의 힘에서 LAD가 힘을 낼수 있는 타이밍 이다. LAD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