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16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애틀랜타 호크스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4/1) 홈에서 131-107 승리를 기록했다. 존 롤린스(시즌아웃)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다닐로 갈리나리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트레이 영(30득점, 9어시스트)이 승부처를 접수했고 부상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11득점)의 지원 사격도 중요한 순간에 나온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23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클린트 카펠라와 온예카 오콩우가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던고 다리우스 갈란드(18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재럿 알렌, 라존 론도가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왕 후보 에반 모블리가 추가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와 카리스 르버트를 제외하고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것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해외스포츠중계 재럿 알렌과 에반 모블리의 이탈로 팀의 강점이 되었던 높이 싸움에서의 힘이 많이 약화 되었고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2/16) 홈에서 124-116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41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존 콜린스의 공백을 클린트 카펠라가 최소화 하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던 경기.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30득점, 8어시스트), 케빈 러브(21득점)가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고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이적생 카리스 르버트의 야투 난조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고 3점슛 실패 이후 손쉬운 속공을 많이 허용하며 분위기를 넘겨준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22득점, 10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 포워드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랜타가 (1/1) 원정에서 121-118 승리를 기록했다. 존 콜린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다닐로 갈리날리 포함 무려 13명의 선수가 대거 이탈했지만 트레이 영(35득점, 11어이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클린트 카펠라(18득점, 2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복귀전을 치른 웨슬리 이원두(12득점, 6리바운드)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해외선물대여업체 또한, 스카일라 메이스(19득점), 카메론 올리버(10득점)가 결장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활약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반면,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재럿 알렌(21득점), 에반 모블리(16득점), 케빈 러브(35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의 야전 사령관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한 가운데 리키 루비오가 이전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고 추가적으로 이탈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공격의 출발이 되는 야전 사령관이 모두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자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홈에서(10/24) 101-95 승리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올스타 빅맨 재럿 알렌의 부상이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으로 변경 되었다. 재럿 알렌이 부상에서 돌아오게 된다면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가 나타났을대 젊고 빠른 팀의 장점이 살아났던 클리블랜드의 경기력이 부활할 것이며 케빈 러브가 벤치로 내려가서 세컨 유닛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게 될것이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클리블랜드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다. 또한, 화력전 대결 구도가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