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직전경기(2/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6-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4-115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35승17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54득점, 19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6득점)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때 21점차 열세를 뒤집는 역전쇼를 보여준 경기. 바비 포르티스가 결장했지만 로빈 로페즈가 골밑을 사수 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우위를 기록한 상황. 또한, 즈루 할러데이(12득점)가 백코트를 이끌었고 승부처에 상대의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수비력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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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직전경기(2/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4-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0-9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9승24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타일러 헤로(25득점)가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10득점)의 공격이 차단 당했고 팀 에너지가 떨어지면서 추격은 했지만 역전 까지는 만들지 못한 경기. 베스트5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뱀 아데바요(32득점)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바비 포티스가 결장하지만 밀워키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이 동시에 복귀하면서 승부처를 넘어서는 힘이 강화 되었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마이애미가 (1/15) 홈에서 111-95 승리를 기록했다. 타일러 헤로가 연속 결장했지만 가베 빈센트(27득점, 3점슛 5개)가 공백을 메웠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지미 버틀러(16득점), 빅터 올라디포(12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경기. 뱀 아데바요(20득점, 13리바운드)가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19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밀워키는 즈루 홀리데이(12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크리스 미들턴 이외에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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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전에서 골밑을 장악했던 뱀 아데바요의 모습은 3차전에서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밀워키 상대로 사라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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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