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소형준 1패 6.00)

소형준 투수는 직전경기(4/7) 홈에서 SSG 상대로 6이닝 10피안타 무사사구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소형준 투수는 2020시즌 선발로서는 2021시즌 7승7패 4.16, 24경기 7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24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 140㎞ 후반대의 빠른 볼과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가운데 자신의 역할을 해냈으며 나머지 7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승패없이 2.00, 9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SSG 좌타자와 승부에서 뭇매를 얻어맞았다. 지난시즌 홈에서 3승2패, 3.30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1.00, 18이닝 4실점(2자책)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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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스탁 2승 2.13)

스탁 투수는 직전경기(4/8)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7.2이닝 5피안타 3볼넷 4K,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2)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4볼넷 8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스탁 투수는 MLB 통산 55경기 2승4패, 2.41을 기록했지만 선발 등판은 3차례 뿐이였고 마이너리그에서도 230경기 출전중 선발로서는 13경기 출전한 것이 전부인 우완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승패없이 6.75, 9.1이닝 11피안타 5볼넷, 10K, 10실점(7자책)을 기록했으며 KBO 무대 데뷔후 2연속 승리를 기록했고 최고 158km의 강속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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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3-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6승3패 성적. 곽빈 투수의 5이닝 1실점 승리투 이후 4명의 구원 투수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9안타를 기록한 경기. 반면, KT는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7패 성적. 9개 잔루를 남기는 가운데 시즌 초반 강백호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타선의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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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선발승을 기록중이지만 스탁 투수는 선발 경험이 부족했고 미국무대에서도 많았다는 볼넷 허용이 KBO 무대 데뷔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된다. 두산을 상대로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소형준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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