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1승1패 1.368)

안우진 투수는 직전경기(4/8)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2볼넷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7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안우진 투수는 2021시즌 8승8패 3.26, 21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는 최고 155km의 강속구 이외에도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5이닝을 책임지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보이며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다만, '방역 위반 술판' 징계가 끝나고 복귀후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자책 이하 투구내용을 보여주며 정규시즌을 마무리했고 개막전 패배를 기록했지만 QS+ 투구를 기록고 직전경기에서 피안타 1개만 허용하는 가운데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기록한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4승4패, 3.14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1.93, 18.2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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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NC 다이노스 (루친스키 1승 0.00)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4/8) 원정에서 LG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 홈에서 SSG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루친스키 투수는 2021시즌 15승10패 3.17, 30경기 등판에서 19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3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24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19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1패, 4.00, 9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구위와 제구 모두 좋았고 직전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기록하며 기분전환에도 상공한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9승5패, 2.71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5.63, 16이닝 14실점(10자책)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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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12회말 연장전 승부 끝에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4패 성적. 두 팀 모두 경기 초반 부터 불펜을 가동하며 팀 당 9명씩의 투수를 소모한 경기에서 끝내기 밀어내기 득점으로 승리를 기록하며 진흙탕 승부 구도에서 웃었던 경기. 반면, NC는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8패 성적. 양의지가 3경기 연속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복귀후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나였고 3개 수비 실책이 나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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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이스 루친스키 투수가 등판하는 NC가 연패를 끊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것이다. 불펜의 가동 여력에서 NC가 키움 보다는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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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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