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13일 요미우리 vs 요코하마
요미우리 자이언츠 (메르세데스 2승 0.73)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직전경기(4/6)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0)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1이닝 2피안타 4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지난시즌 까지 NPB 통산 3시즌 동안 17승16패 2.93을 기록했으며 원정에서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지만 홈에서는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이 좋은 패스트볼이 좋았던 투수. 2연속 선발승으로 올시즌을 시작하고 있으며 첫 경기에서볼넷을 4개 허용했지만 직전경기에서는 약점이 있던 원정에서 달라진 제구의 정교함이 좋았던 상황.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 (아즈마 카츠키 1패 3.60)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직전경기(3/25)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2볼넷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대학 시절 노히트 노런을 2번이나 달성한 드래프트 1위 죄완 투수로서 데뷔시즌 이였던 2018시즌(11승5패, 2.45) 최고 속도 152㎞짜리 직구와 각이 큰 변화구를 주무기로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좌완 투수. 2019시즌(4승2패 3.76)에는 왼쪽 팔꿈치 통증 때문에 시즌을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으며 2월 중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21시즌 2군에서 7경기, 평균자책점 1.95의 안정 된 투구내용을 보주고 콜업 된 이후 3경기 1승2패, 2.29 성적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고 시즌을 마무리했던 기억이 있는 상황. 다만, 시범경기에서 3경기 1승 13.2이닝 10피안타 11K, 1실점의 안정감 있는 투구로 개만전 선발로 낙점 되었지만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며 패배로 시즌을 출발하고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10-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10승5패 성적. 15안타(1홈런)을 폭발시킨 경기. 반면, 요코베이는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5승6패 성적.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나타난 전력의 손실이 경기 초반 부터 실책의 증가로 나타났고 선발 로메로 투수가 무너진 이후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추가 실점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수 없었던 경기.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선발 싸움에서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타선과 수비력에 있어서도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요코베이 보다 요미우리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