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14일 뉴올리언스 vs 샌안토니오
◈뉴올리언즈
원정에서 124-91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CJ 맥컬럼(20득점)이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요나스 발렌슈나스(16득점, 12리바운드), 잭슨 헤이즈(16득점)가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한 경기. 반면, 샌안토니오는 디존테 머레와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경기.
◈샌안토니오
(3/27) 원정에서 107-103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15득점, 13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조쉬 리차드슨(18득점)이 3번 포지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12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던 존슨(21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베스트5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CJ 맥컬럼(32득점, 4어시스트), 요나스 발렌슈나스(18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고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4쿼터(19-23) 연속 득점을 허락했던 상황.
◈코멘트
두팀 모두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와 브랜든 잉그램이 부상에서 돌아오지만 디존테 머레이의 경우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있다. 홈에서는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이 나타났고 승부처에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준 뉴올리언즈 였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보자.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올리언스 승
[[핸디]] : +5.5 샌안토니오 승
[[U/O]] : 226.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