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4월14일 미네소타 vs LA다저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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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22:00
◈미네소타
패댁은 이전 시즌까지 샌디에고의 로테이션 선발로 나서던 투수다. 96마일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샌디가 심혈을 기울이며 키워왔었다. 그러나, 이전 두 시즌 내내 5점대 방어율로 부진하자 불펜투수인 테일러 로저스의 반대급부로 팀을 옮겼다. 그러나, 여전히 26세에 불과한 투수로 언제든 받등을 기대할만 하다. 다저스 상대로는 이전 시즌 1경기에서 4실점 패전을 당했다.
◈LA다저스
커쇼는 이번 시즌에도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타 팀으로의 이적도 예상됐지만 1년간 2200만불에 계약을 맺었다. 팔꿈치 부상으로 작년 10월에 시즌아웃됐지만 시범경기를 통해 몸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기에 뷸러의 뒤를 지원해 팀 마운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느덧 34세의 노장이 됐다.
◈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비록 시즌 초반 벨린저와 베츠, 프리먼등 MVP출신 선수들이 부진하다 하더라도 그들은 본인의 평균 기록으로 돌아오는 최고의 선수들이다. 트레이 터너와 윌 스미스등 중심 타선도 믿을만 하다. 미네소타는 벅스턴과 코레아의 테이블세터진이 커쇼의 실투를 넘길 수 있지만 하위 타선이 더 깨어나야 한다. 패댁이 다저스 상대로 약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