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14일 애틀란타 vs 샬럿

경기분석

【NBA】 4월14일 애틀란타 vs 샬럿

관리자 0 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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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원정에서 113-91 승리를 기록했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다닐로 갈리날리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트레이 영이 30득점을 기록하며 디안드레 헌터(20득점)와 함께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샬럿은 마일스 브릿지스가 19득점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39.1%)와 3점슛 성공률이 11.1%(4/36)에 그쳤을 정도로 외곽포가 침묵했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샬럿

홈에서 116-106 승리를 기록했다. 고든 헤이워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테리 로지어(18득점)가 승부처에 코트를 장악했고 마일스 브릿지스(18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가운데 속공으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라멜로 볼(22득점, 11어시스트)과 벤치에서 출격한 켈리 우브레이 주니어, 몬트레즐 해럴(20득점)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오면서 분위기를 빼앗기지 않을수 있었던 상황.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9득점)이 15개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야투가 침묵했고 존 콜린스의 결장 공백으로 빅맨 로테이션 운영에 차질이 발생한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팀 야투 성공률에서 밀렸고 리바운드 동일 했지만 턴오버가 많았던 상황. 또한,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고 승부처에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정규시즌 애틀란타는 홈에서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원정경기 보다 좋았고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 역시 홈에서는 올라갔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존 콜린스의 부상 이탈 공백이 아쉬운 애틀란타의 전력이 된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샬럿이 밀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 되며 공격 농구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4.5 샬럿 승

[[U/O]] : 235.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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