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12일 LG vs SSG
엘지 LG 트윈스 (임찬규 1승 5.40)
임찬규 투수는 직전경기(4/5)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3볼넷 6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임찬규 투수는 2021시즌 1승8패 3.87, 지난시즌 17경기, 7경기 QS 기록. 퓨처스리그에서 6경기 2승2패, 1.78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복귀전에서 제구가 되는 무브먼트가 좋은 변화구가 효과를 보면서 지난시즌 10승을 기록한 투수의 구위를 회복한 모습이였고 17경기 등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는 불운에 시달려야 했던 기억이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0.2이닝 12피안타(1홈런) 7볼넷 5K, 4실점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를 불운을 날려버리며 시즌을 시작했다는 것이 희망적인 상항. 지난시즌 홈에서 5패, 3.76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3.79, 19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SSG 랜더스 (노바 1경기 승패없이 5.40)
노바 투수는 KBO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5)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4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노바 투수는 MLB 무대에서 240경기 90승77패, 4.38을 기록하는 가운데 5차례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36세 베테랑 투수, 20201시즌에는 MLB와 마이너리그 기록 없이 도미니카 리그에서만 뛰었으며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2패, 3.00, 9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9K, 3실점을 기록했고 KBO 무대 데뷔전에서 최고 구속이 150km로 떨어졌지만 싱커의 무브먼트는 여전히 좋았던 모습. 다만, 변화구의 제구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 이였다.
LG는 일요일 홈에서 NC 상대로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1패 성적. 11안타(1홈런)를 기록하는 가운데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SSG는 일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11-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개막 8연승의 흐름. 10안타(3홈런)를 폭발시켰고 안정감 있는 선발진의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 이다.
노바 투수가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지만 전성기가 지나면서 구속이 떨어져 있다는 것이 배트 스피드가 빠른 타자들로 포진해 있는 LG를 상대로는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