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4월11일 캔자스시티 vs 클리블랜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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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02:00
◈캔자스시티(크리스 부빅)
부비치는 24세의 젊은 좌완으로 팀에서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돌며 30경기 가까이 나섰는데 에르난데스와 함께 팀의 선발 마운드를 책임질 투수로 손꼽힌다. 그러나, 아직 컨트롤이 완성되지 않았고 한번에 무너지는 경우가 지난 시즌 자주 나왔다. 클블 상대로는 3이닝 동안 1실점 기록이 있다.
◈클리블랜드(칼 콴트릴)
콴트릴은 누가 뭐래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aL 최고 투수였다. 전반기 , 후반기로 나눠서 사이영상을 줄 수 있다면 후반기는 그의 차지였다. 선발 경험이 많은 투수는 아니었고 불펜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클블에서 선발로 기량을 꽃피웠다. 같은 폼에서 나오는 포심과 슬라이더, 컷패스트볼과 투심등 다양한 구종을 던져 타자를 압도했다. 캔자 상대로는 3승무패 3.05의 방어율이었다.
◈코멘트
클블의 승리를 본다. 이번 시즌 Al 사이영상을 노리는 콴트릴이 등판하는 경기로 확실한 선발의 우위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클블 타선이 많은 선수들의 이탈로 파괴력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프랜밀 레예스와 장유쳉, 로사리오등 좌투수에 강한 타자들은 충분히 있다. 콴트릴의 등판이기에 3점 정도의 지원만 있어도 승리가 기대되는 클블이 시리즈 3차전을 가져갈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클리블랜드 승
[[핸디]] : +1.5 클리블랜드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