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30) 원정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65-6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0-85 패배를 기록했다. 1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26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4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던 다랄 윌리스(15득점, 11리바운드)의 기록이 중단 되었고 김시래(3득점)가 전반전에 파울 트러블에 걸렸고 차민석(2득점)은 10분24초만 뛰고서 파울 아웃을 당한 경기. 삼성의 전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되는 이원석(근육 파열)과 최승욱(발목)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슛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지는 슈터들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4쿼터(11-18) 승부처를 책임질수 있는 해결사가 없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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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는 직전경기(1/31)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8-8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0-8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6승20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승부처에 하윤기(16득점)의 연속 득점이 나왔고 정성우(22득점)의 화려한 부활이 나온 경기. 양홍석(10득점)이 적극적인 돌파를 선보였고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데이브 일데폰소가 17분여 출전 시간 동안 10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었던 상황. 또한, 약속 된 플레이를 잘 이행해주는 변화된 모습이 나타났고 달라진 근성과 투지도 엿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13연패 늪에 빠진 서울삼성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추가적인 악재까지 발생한 가운데 뒷심이 부족한 모습 이다. 수원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수원 KT가 (1/19) 원정에서 77-66 승리를 기록했다. 양홍석(13득점, 6리바운드)이 적극적인 돌파를 선보였고 재로드 존스(15득점, 18리바운드)과 레스터 프로스퍼(6득점, 10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새롭게 첫 선을 보인 다랄 윌리스(24득점, 9리바운드)와 앤서니 모스(6득점, 3리바운드)가 아직은 기존 선수들과 호흡이 맞지 않았던 모습. 또한, 팀 야투(37.3%)와 3점슛(29.4%)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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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이 승리의 해법을 수비에서 찾을 것이다.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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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