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7일 NC vs 롯데
엔씨 NC 다이노스 (이재학 2021시즌 6승6패 5.20)
이재학 투수는 2021시즌 6승6패 5.20, 지난시즌 17경기 완봉승 1회, 4경기 QS 기록. 시즌 개막후 3경기에서는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나타나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가 후반기 14경기에서는 6승3패 성적 속에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승패없이 2.57, 7이닝 7실점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3승3패, 6.49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6.91, 14.1이닝 12실점 기록이 있다.
롯데 자이언츠 (반즈 1승 1.80)
반즈 투수의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2)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반즈 투수는 2021시즌 MLB에 데뷔해서 9경기(8선발) 3패, 5.92를 기록했으며 제구력에 강점이 있는 좌완 투수. 시범경기에서 3경기 1승, 1.93, 14이닝 11피안타 2볼넷 13K, 3실점을 기록했으며 최고 147km의 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낙차 큰 변화구을 섞은 공 배합으로 KBO무대 데뷔전 승리투로 합격점을 받은 상황.
전일 경기에서는 NC가 5-0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3패 성적. 타선 정렬의 기준 주포 양의지와 해결사 노진혁이 없는 타선이 표시가 나며 3연패 기간 동안 단 2득점에 그치고 있던 타선의 반등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경기. 반면, 롯데는 시즌 2승2패 성적. 4안타에 그치며 타선이 송명기 투수 앞에서 꽁꽁 얼어 붙었던 상황.
선발 싸움에서 올 시즌부터 넓어진 스트라이크 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타자들로부터 삼진을 뺏어내는 효율적인 투구를 시범경기와 KBO무대 데뷔전에서 보여준 반즈 투수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되는 경기.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