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7일 KIA vs 한화
KIA 기아 타이거즈 (한승혁 2021시즌 3패 4.56)
한승혁 투수는 2021시즌 3패 4.56 성적. 지난시즌 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승패없이 3.2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시즌 후반부 5경기 선발로 나와서 3연패만 기록한 상황. 한승혁 투수는 2019년은 내전근 부상으로 한 해를 통으로 쉬었고 군복무까지 마치느라 장기간 공백이 있었으며 지난 7월 팀에 합류한 이후 구원 등판에서는 151km 짜리 직구를 던지는 가운데, 변화구 제구도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아내고 있었다. 또한, 5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 파워 너클볼의 제구가 잡히면서 5이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불안을 보였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1패, 3.21, 14이닝 6실점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2패, 4.05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4.32, 8.1이닝 6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한화 이글스 (박윤철 2019시즌 1패 5.10)
박윤철 투수는 2019시즌 1군에 데뷔후 15경기에서 1패, 5.10을 기록했으며 상무에 입대해서 퓨처스리그에서 10승3패, 3.33, 100K를 기록하며 한화 입단전과 다른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상무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1패 1홀드, 2.25, 8이닝 4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기아가 7-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2패 성적. 이적생 나성범이 3안타 3타점 경기를 해냈고 건강한 이의리 투수의 4이닝 무실점 투구로 값진 소득이 되었던 경기. 반면, 한화는 4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1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중심타선이 해결하지 못하면서 경기 흐름이 꼬였고 카펜터 투수의 5이닝 1실점 투구 이후 바통을 이어받은 불펜진의 불쇼가 나온 경기.
아름값에서는 한승혁 투수가 앞서지만 지난시즌 5차례 선발 등판중 4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한승혁 투수였고 박윤철 투수는 상무에서 2021시즌 한화 시절과는 전혀 다른 투수로 성장했다. 박윤철 투수가 한화의 시즌 첫 승리의 특급 도우미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