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8일 LG vs NC
엘지 LG 트윈스 (플럿코 1승 0.00)
애덤 플럿코 투수는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2)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애덤 플럿코 투수는 MLB 통산 88경기 14승3패 5홀드 3세이브, 5.39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35경기 44승44패, 3.83을 기록한 우완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2패, 4.50, 10이닝 7피안타(1홈런) 16K, 6실점(5자책)을 기록했으며 KBO 무대 데뷔전 등판에서 제구가 안정적인 모습 이였고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장점을 앞세워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다.
엔씨 NC 다이노스 (루친스키 1경기 승패없이 0.00)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4/2) 홈에서 SSG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루친스키 투수는 2021시즌 15승10패 3.17, 30경기 등판에서 19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3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24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19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1패, 4.00, 9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구우와 제구 모두 좋았던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9승5패, 2.71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2패, 4.95, 20이닝 12실점(11자책) 기록이 있다.
LG는 목요일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개막 5연승의 흐름. 김현수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기록했고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김윤식 투수의 눈부신 성장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경기. 반면, NC는 목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1-2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시즌 1승4패 성적. 타선 정렬의 기준 주포 양의지와 해결사 노진혁이 없는 타선이 표시가 나며 시즌 초반 패배를 기록한 4경기에서는 단 3득점에 그치고 있는 상황.
박민우,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등 팀 주축 선수들이 징계에서 돌아오는 5월까지 버텨야 하는 NC는 양의지와 노진혁이 정상 가동되지 못하면서 타선과 수비에 약점이 나타나고 있다. 선발 싸움에서 KBO 무대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 최고 연봉을 자랑하는 루친 스키 투수가 밀리지 않지만 타선과 불펜의 힘에서 LG가 우위에 있다. LG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1점차 승부)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