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8일 롯데 vs 두산

경기분석

【KBO】 4월 8일 롯데 vs 두산

관리자 0 2281

  

16494084172204.jpg
 

롯데 자이언츠 (이승헌 2021시즌 3패 5.77)

이승헌 투수는 2021시즌 3패 5.77, 지난시즌 16경기(선발 12경기+구원 4경기)에 나와서 1경기 QS 성적이며 57.2이닝 39실점(37자책)의 기록. 선발로 등판한 12경기중 5경기에서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고 낮은 제구를 통해서 자신의 몫을 했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1홀드 1.13, 8이닝 1실점의 호성적을 기록한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2패, 8.49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두산 베어스 (스탁 1승 5.40)

스탁 투수는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2)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4볼넷 8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스탁 투수는 MLB 통산 55경기 2승4패, 2.41을 기록했지만 선발 등판은 3차례 뿐이였고 마이너리그에서도 230경기 출전중 선발로서는 13경기 출전한 것이 전부인 우완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승패없이 6.75, 9.1이닝 11피안타 5볼넷, 10K, 10실점(7자책)을 기록했으며 KBO 무대 데뷔전 에서 승리를 기록했고 최고 158km의 강속구를 던졌지만 제구 불안의 문제점은 나타났다. 

 

 

롯데는 목요일 원정에서 NC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4일 휴식후 마운드에 올라온 반즈 투수가 7.2이닝 1실점 승리투로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고 조세진이 데뷔후 첫 타점(2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두산은 목요일 홈에서 삼성 상대로 6-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2패 성적. 4번 타자 김재환이 득점권에서 연속 침묵했지만 강진성이 해결사가 되었고 필승조 불펜의 진검 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었던 경기.

스탁 투수는 선발 경험이 부족했고 미국무대에서도 많았다는 볼넷 허용이 KBO 무대 데뷔전에서도 나타났다. 하지만, 이승헌 투수 보다는 우위에 있는 선발 카드가 되며 전일 경기에서 삼성을 상대로 재역전 승리를 기록하는 뒷심을 보여준 두산 타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