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 9일 브루클린 vs 클리블랜드
◈브루클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7)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0-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8-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2승38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세스 커리(15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케빈 듀란트(32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카이리 어빙(24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부상에서 돌아온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지만 안드레 드러먼드와 니콜라스 클랙스턴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한때 21점차 리드를 허용한 경기를 후반전(61-31)에 역전한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4/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8-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9-10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42승37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23득점, 4)가 분전했고 라존 론도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재럿 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인왕 후보 에반 모블리가 추가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라존 론도의 컨디션이 아직 100%가 아니였던 탓에 다리우스 갈란드와 카리스 르버트를 제외하고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것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재럿 알렌과 에반 모블리의 이탈로 팀의 강점이 되었던 높이 싸움에서의 힘이 많이 약화 되었고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코멘트
아직 1번 시드를 결정짓지 못한 동부 컨퍼런스의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브루클린과 클리블랜드의 만남 이다.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에반 모블리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지만 재럿 알렌의 공백이 아쉽다.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승부처를 지배할 것이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브루클린 승
[[핸디]] : +6.5 클리블랜드 승
[[U/O]] : 22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