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폰트 1승 0.00)

월머 폰트 투수는 직전경기(4/2) 원정에서 NC 상대로 9이닝 노히트, 무사사구,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월머 폰트 투수는 2021시즌 8승5패 3.46, KBO 무대 데뷔후 25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147km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와 커브의 움직임이 나쁘지 않았던 나머지 22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이중에서 17차례 등판은 5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투구였던 상황.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 3.60, 10이닝 6실점(4자책)을 기록했으며 개막전에서 승부가 10회 연장전으로 접어들며 종료가 되지 않아서 사상 첫 '퍼펙트게임'은 성립되지 않았지만 9이닝 퍼펙트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6승2패, 2.89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4승, 3.52, 23이닝 9실점 기록이 있다. 

KIA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1패 0.00)

양현종 투수는 직전경기(4/2)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K, 4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양현종 투수는 2007년 KBO리그에 데뷔해서 2020시즌까지 147승 95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한 에이스 투수로서 MLB 도전을 멈추고 친정팀에 복귀했으며 지난시즌 MLB에서 1승도 챙기지 못하며 체면을 구겼지만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42, 12.2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15K, 2실점의 투구로 건재함을 확인시켜준 상황. 또한, 개막전 불운의 징크스가 이어지며 패배를 기록했지만 140km 후반대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는 가운데 위기관리 능력도 좋았던 모습. 2020시즌 원정에서 8승4패, 3.97 2020시즌 상대전(SK) 5경기, 3승, 2.43 기록이 있다. 

SSG는 목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개막 5연승의 흐름. 이태양 투수가 선발진의 마침표를 찍는 6이닝 1실점 승리투를 기록했고 12안타를 기록한 경기. 반면, 기아는 목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6-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2패 성적. 김선빈의 역전 결승타와 황대인의 첫 아치가 그려졌고 한승혁 투수의 5.2이닝 1실점 투구 이후 3명의 구원 투수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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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머 폰트 투수의 9이닝 퍼펙트 투구는 주축 타자들이 모두 결장한 NC 타선을 상대로 만들어 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페펙트와 노히트노런 투구 이후 다음 경기에서는 투수들이 고전했던 징크스가 KBO뿐 아니라 MLB, NPB 무대에서도 나타났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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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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