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10일 필라델피아 vs 인디애나
◈필라델피아
이전경기(4/8)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4-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6)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1-12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9승31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0득점, 10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22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13득점, 15어시스트)의 야투(3/12) 효율성이 떨어졌고 토바이어스 해리스(8득점)도 침묵한 경기. 조엘 엠비드의 휴식구간에는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4매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상대 보다 턴오버가 6개 더 많았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
이전경기(4/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2-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7-121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55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버디 힐드(25득점), 타이리스 할리버튼(21득점, 5어시스트)이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7경기 연속 120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16개 턴오버를 쏟아 냈던 탓에 베스트5 화력대결에서 밀렸고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골밑 수비 경쟁력 약화가 계속해서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인디애나는 1차전 승리의 주역들이 이제는 대부분 팀을 떠났고 4월6일 펼쳐진 2차전에서 패배를 당했다. 또한, 필라델피아는 2위 싸움에서는 다소 밀리고 있지만 보스턴과 3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의 시너지 효과가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으며 화력이 업그레이드 된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4.5 필라델피아 승
[[U/O]] : 234.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