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 4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4/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9-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7-13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2승36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24득점, 13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올스타 센터' 재럿 알렌(시즌 아웃)이 결장한 가운데 신인왕 후보 에반 모블리가 추가적으로 이탈했지만 모지스 브라운(16득점, 13리바운드)이 라우리 마케넌과 함께 골밑을 사수했고 케빈 러브(15득점, 5리바운드)가 벤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19득점)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4/3) 홈에서 샬럿 상대로 144-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4-10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7승30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12득점, 13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A패스를 쉬지 않고 배달했고 조엘 엠비드(29득점, 16리바운드)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해외선물대여업체 토비아스 해리스(23득점), 타이리스 맥시(19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강력한 베스트5의 힘을 보여준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대승을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의 시너지 효과가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조엘 엠비드를 제어하는데 있어서 반듯이 필요한 재럿 알렌과 에반 모블리의 공백이 아쉽다. 화력이 업그레이드 된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3/17) 원정에서 118-114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21득점, 11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장악했고 조엘 엠비드(35득점, 17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22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재럿 알렌, 라존 론도가 결장했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3/5) 홈에서 125-119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25득점, 11어시스트, 3리바운드), 조엘 엠비드(25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26득점, 1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라존 론도, 카리스 르버트가 결장했고 브랜든 굿윈이 침묵하면서 다리우스 갈란드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를 제외하고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것이 공격 작업을 빡빡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후반전(48-62) 역전을 허용하는 가운데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2/13) 홈에서 103-93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40득점, 10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해외선물대여계좌 잉여자원 이였던 벤 시몬스와 함께 세스 커리와 드러먼드, 그리고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브루클린에게 주고 영입한 제임스 하든이 결장했지만 토바이아스 해리스(11득점), 타이리스 맥시(16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고 다리우스 갈란드(27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클리블랜드는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클리블랜드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핸디캡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