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5일 키움 히어로즈 vs 엘지 LG 트윈스

경기분석

【KBO】 4월 5일 키움 히어로즈 vs 엘지 LG 트윈스

관리자 0 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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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애플러 -데뷔전)

애틀러 투수는 2019년 오릭스에서 24경기 31.1이닝 동안 4.02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기록이 있고 지난시즌 트리플A에서 19경기 2승9패 7.75을 기록한 29세 우완 투수. 150km의 구속과 커브,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지만 키움과 총액 40만 달러의 헐값(?)에 계약서에 사인을 해야했던 제구 불안의 고질병이 불안요소가 된다.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1패 13.2이닝 16피안타(3홈런), 3볼넷 8K, 11실점을 기록했다.

 

 

엘지 LG 트윈스 (임찬규 2021시즌 1승8패 3.87)

임찬규 투수는 2021시즌 1승8패 3.87, 지난시즌 17경기, 7경기 QS 기록. 퓨처스리그에서 6경기 2승2패, 1.78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복귀전에서 제구가 되는 무브먼트가 좋은 변화구가 효과를 보면서 지난시즌 10승을 기록한 투수의 구위를 회복한 모습이였고 17경기 등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는 불운에 시달려야 했던 기억이 있다. 무료스포츠중계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0.2이닝 12피안타(1홈런) 7볼넷 5K, 4실점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3패, 3.96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9.72, 8.1이닝 9실점 기록이 있다.

 

 

일요일 홈에서 롯데와 연장전 승부에서 극적인 승리로 1승1패를 기록한 키움과 기아 원정에서 2연승을 기록한 LG의 만남 이다. 지난시즌 키움을 상대로 좋지 않았던 임찬규 투수 이지만 해외선물대여업체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구위에 있어서 애플러 투수 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며 조상우의 군 입대로 마무리가 불안한 키움 보다 리그 최고의 불펜 전력을 보유한 LG가 뒷심 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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