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3일 요미우리 vs 한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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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15:00
요미우리 자이언츠 (카호시 유지 1경기 승패없이 1.50)
아카호시 유지 투수는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3/27)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아카호시 유지 투수는 요미우리가 드래프트 3위로 영입한 우완 루키 투수로서 데뷔전에서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갖고 있었고 제구도 수준급 이였던 모습.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1패, 17이닝 15피안타 14K, 2실점을 기록했다.
한신 타이거즈 (조 건켈 2021시즌 9승3패 2.95)
조 건켈 투수는 2021시즌 9승3패 2.95, 20경기 13경기 QS 기록. 조 건켈 투수는 빅리그 경험 없이 마이너리그 45승39패 3.59 통산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2020시즌 한신과 계약했고 지난시즌 20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196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공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세이브 4이닝 3피안타 1K, 1실점을 기록했고 3월24일 2군 무대 등판에서 4이닝 1실점 투구로 최종 리허설을 끝냈다.
전일 경기에서 요미우리 보다 2배가 많은 10안타 경기를 하고서도 4-5 패배를 당하며 개막후 8연패에 빠진 한신이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은 경기다. 아카호시 유지 투수는 아직 경험이 부족한 투수이고 요미우리는 공격적인 불펜 운영이 어려운 타이밍.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