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4월 5일 원주 DB 동부 프로미 vs 창원 LG 엘지

경기분석

[KBL] 4월 5일 원주 DB 동부 프로미 vs 창원 LG 엘지

관리자 0 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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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는 직전경기(3/30)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79-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6)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92-7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31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허웅(21득점)이 분전했지만 박찬희의 결장 속에 허웅과 함께 백코트를 책임진 이준희가 2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결정적인 순간 마다 턴오버가 나왔고 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외곽 플레이를 선호하며 골밑을 비우는 장면이 많았고 스피드가 동반 된 상대의 돌파 옵션을 막지 못한 패배의 내용.

 

창원LG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4/3)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68-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78-5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4승29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이승우(22득점)가 분전했지만 16.7%(4/24)에 그쳤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이재도와 이관희가 14차례 3점슛 시도에서 2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 선수들의 발걸음도 무거웠던 상황. 또한, 아셈 머레이(8득점, 6어시스트, 17리바운드)가 라건아와 매치업에서 판정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5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있으며 4월3일 경기 패배로 PO 진출이 좌절 된 창원LG 선수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무거울수 밖에 없는 타이밍 이다.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원주DB가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종의미를 거두기 위한 노력을 할것이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2/14) 홈에서 82-77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머레이(22득점, 17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후반에만 19득점을 몰아친 이재도(19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이승우(9득점)가 적극적인 돌파와 점퍼슛으로 팀의 가기를 올렸고 이관희(10득점)의 알토란 득점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원주DB는 허웅(32득점, 9어시스트)이 7개 3점슛을 성공시키며 분전했지만 레나드 프리먼이 연습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하면서 11경기 연속 결장했고 코로나 이슈가 발생한 조니 오브라이언트 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3) 홈에서 88-81 승리를 기록했다. 레나드 프리먼이 부상을 당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지만 조니 오브라이언트(20득점, 12리바운드)내 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을 추가하는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박경상(11득점)이 벤치에서 출격해서 4쿼터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해외스포츠중계 창원LG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아셈 머레이(15득점 6어시스트 10리바운드), 서민수(16득점), 이승우(17득점)가 힘을 내면서 한때 19점차 열세를 보였던 경기에서 접전 승부를 만들어 냈지만 마지막에 턴오버와 골밑 수비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졌던 경기. 믿었던 이관희(8득점)와 이재도(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정희재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2/25) 홈에서 84-75 승리를 기록했다. 강병현(14득점)이 시즌 첫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5명의 선수가 1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고 아셈 마레이(18득점, 7어시스트, 20리바운드)가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8개)를 잡아줬던 경기. 무료스포츠중계 반면, 원주DB는 허웅(12득점), 이준희(16득점)가 분전했지만 조니 오브라이언트(10득졈)가 외곽에서 겉도는 모습을 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감종규(4득점)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으며 강상재(9득점, 6리바운드)는 혼자서만 5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12/1) 원정에서 83-82 승리를 기록했다.이재도(21득점, 3점슛 2개)와 이관희(13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아셈 마레이(19득점 15리바운드)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큰 힘이 되어준 경기. 반면, 해외선물대여업체 원주DB는 허웅(39득점)이 고군분투 했지만 레나드 프라먼(10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새롭게 영입한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아직은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을 보였고 레나드 프리먼이 골밑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0/15) 원정에서 73-71 승리를 기록했다. 얀테 메이튼(20득점, 7리바운드)이 골밑에서 보여준 안정감을 보여줬고 레나드 프리먼(8득점, 10리바운드)도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김종규(10득점, 7리바운드, 2블록)도 높이의 힘을 보여준 경기. 해외선물대여계좌 반면, 창원 LG는 2쿼터(25-8)에만 10득점을 몰아친 이관희(26득점, 5어시스트)의 활약으로 전반전(41-32) 좋은 흐름을 만들어 냈지만 후반전(30-41)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며 역전패를 당한 경기.

동기부여가 떨어지는 경기에서는 높이 싸움이 중요하다. 김종규, 강상재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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