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그리즐리스

멤피스는 인디 전에서 승리하며 길었던 연패에서 벗어났다. 베인이 부상으로 인해 출전과 결장을 반복하는 상황이고 주전 센터인 아담스마저 장기간 빠져야 하기에 고전했는데 분위기를 바꿀 빅 윈을 따냈다. 3점 야투는 불안했지만 자렌 잭슨과 모란트가 페인트존 내에서 안정적으로 득점을 만들었고 틸만이 20분 이상 출전하며 제공권 장악을 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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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애틀의 추격을 뿌리치고 1승을 더했다. 한 경기를 동시에 결장했던 너키치와 조쉬 하트등 주전 선수들이 돌아온 경기였는데 릴라드가 다시 한 번 40득점 경기를 했고 사이먼스가 승부를 가르는 빅쓰리를 터트렸다. 벤치 전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주전의 힘으로도 승률 5할을 노릴만하다. 

멤피스의 승리를 본다. 포틀랜드는 릴라드와 사이먼스의 쌍포 외에도 그랜트가 언제든 20득점 이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리틀과 페이튼, 샤프등 핵심 벤치 자원들은 10득점을 해줄 선수들이 아니다. 틸만과 타이어스 존스등 벤치의 확실한 지원이 있을 것이고 모란트가 릴라드와의 에이스 대결을 승리로 이끌 멤피스가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