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2일 키움 vs 롯데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2021시즌 8승8패 3.26)
안우진 투수는 2021시즌 8승8패 3.26, 21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는 최고 155km의 강속구 이외에도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5이닝을 책임지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보이며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다만, '방역 위반 술판' 징계가 끝나고 복귀후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자책 이하 투구내용을 보여주며 정규시즌을 마무리했고 시범경기에서 3경기 1패, 3.27, 11이닝 5실점(4자책) 투구로 안정감이 있었던 모습. 지난시즌 홈에서 4승4패, 3.14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3.94, 16이닝 11실점(7자책)기록이 있다.
롯데 자이언츠 (반즈 - 데뷔전)
반즈 투수의 KBO 무대 데뷔전 이다. 반즈 투수는 2021시즌 MLB에 데뷔해서 9경기(8선발) 3패, 5.92를 기록했으며 제구력에 강점이 있는 좌완 투수. 시범경기에서 3경기 1승, 1.93, 14이닝 11피안타 2볼넷 13K, 3실점을 기록했으며 최고 147km의 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낙차 큰 변화구을 섞은 공 배합으로 합격점을 받은 상황.
마무리 조상우 투수가 입대하고 박명호가 팀을 떠난 키움과 손아섭이 떠난 롯데는 지난시즌 보다 전력이 약화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발 싸움에서 올 시즌부터 넓어진 스트라이크 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타자들로부터 삼진을 뺏어내는 효율적인 투구를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반즈 투수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되는 경기.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