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직전경기(4/2)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7-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8-12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5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케빈 포터 주니어(27득점, 11어시스트, 4리바운드)와 제일런 그린(33득점)이 분전했지만 허술한 수비 때문에 런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넘겨준 경기. 크리스티안 우드, 에릭 고든, 데니스 슈뢰더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결장한 공백도 크게 나타났으며 4쿼터(26-36) 뒷심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박빙의 승부에 약한 휴스턴의 모습이 재현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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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직전경기(4/2)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36-13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2-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4승34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칼 앤써니 타운스(32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19개 3점슛을 47.5%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앤써니 에즈워즈(18득점, 7어시스트, 8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24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상대의 투맨 게임을 차단하는 유기적인 수비에서의 호흡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부활이 나왔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10) 원정에서 141-123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40득점, 9리바운드)와 디안젤로 러쎌(22득점, 10어시스트)가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했고 앤써니 에즈워즈(19득점)가 외곽 공격의 갈증을 해소시켜준 경기.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22득점)와 케빈 포터 주니어(9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1쿼터(26-36) 부터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무려 141실점을 허용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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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10/21) 홈에서 124-106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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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네소타 시대의 멤버들이 좋은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미네소타가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