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5일 라쿠텐 골든 이글스 vs 세이부
라쿠텐 골든 이글스 (다나카 마사히로 1승 1.29)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3/29)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21시즌 4승9패 3.01, 23경기 16경기 QS 성적이였고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23경기중 1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2승, 4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MLB 통산 78승46패 3.74를 기록했으며 NPB 28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베테랑 투구의 뛰어난 완급조절 투구을 보여준 상황.
세이부 라이온즈 (사토 슌스케 1승 0.00)
사토 슌스케 투수는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3/29)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사토 슌스케 투수는 세이부가 2021년 드래프트 2위로 지명한 좌완 투수로서 체인지업의 완성도가 떨어져서 투피치 투수 유형에 가깝고 힘있는 우타자와 승부에서는 장타 허용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시범경기에서 4경기 무료스포츠중계 1승1세이브, 11이닝 4피안타 5K, 1실점의 호투가 우연이 아닌 실력 이라는 것을 본게임에서 보여준 상황. 데뷔전에서 153km의 빠른공과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던 모습.
라쿠텐은 목요일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0-1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승2패 성적. 선발 노리모토 다카히로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마운드에 올라온 베테랑 와쿠이가 6이닝 1실점의 기대 이상의 투구를 펼쳤지만 6안타를 기록하고 2안타에 그친 상대에게 패배를 당한 경기. 반면, 세이부는 일요일 원정에서 지바롯데 해외선물대여업체 상대로 2-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린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일본 국가대표 이자 팀의 주전 포수가 되는 모리 토모야가 오른손 검지 골절 부상(8주)을 당하면서 이탈하는 대형 악재까지 발생한 경기.
선수와 코칭스탭 9명이 코로나에 확진 되는 직격탄을 맞으면서 주말 소프트뱅크와 경기가 취소 된 라쿠텐 이다. 아직 격리후 정상 컨디션이 아닌 선수들이 있지만 선발 싸움에 있어서 만큼은 개막전에서 회춘투를 보여준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