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4월 5일 울산 현대 모비스 피버스 vs 전주 KCC 이지스

경기분석

[KBL] 4월 5일 울산 현대 모비스 피버스 vs 전주 KCC 이지스

관리자 0 2935

 16490952171703.PNG

 

울산 모비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27) 홈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71-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6)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5-8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4패 성적. 고양오리온 상대로는 이우석(13득점, 7어시스트), 에릭 버크너(13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후반전(32-50) 수비가 무너진 경기. 라숀 토마스가 부상으로 결장 하면서 에릭 버크너의 휴식구간에 협력 수비를 들어갔다가 상대에게 외곽슛을 연속 허용했으며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울산 모비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27) 홈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71-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6)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5-8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4패 성적. 고양오리온 상대로는 이우석(13득점, 7어시스트), 에릭 버크너(13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후반전(32-50) 수비가 무너진 경기. 라숀 토마스가 부상으로 결장 하면서 에릭 버크너의 휴식구간에 협력 수비를 들어갔다가 상대에게 외곽슛을 연속 허용했으며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3/5) 홈에서 92-79 승리를 기록했다. 라건아(23득점, 1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만족할수 있는 야투(54.3%)와 3점슛(43.5%)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라숀 토마스(21득점), 이우석(14득점), 서명진(1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정오에 격리가 해제 된 장재석이 결장한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1/28) 원정에서 88-82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27-19)에 결정적인 3점슛 2개를 성공시킨 유현준(11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 라건아(28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해외스포츠중계 4번 포지션 송교창과 라건아의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다양한 공격 루트가 개척 되었으며 이정현(11득점, 8어시스트)과 김지완(9득점)이 왕성한 기동력을 보여준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이우석(3득점)의 공격 루트가 차단 되었고 라숀 토마스(14득점 8리바운드)가 라건아와 매치업에서 밀렸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17) 군산월명체육관에서 97-81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라숀 토마스, 얼 클락의 역할 분담이 좋았던 경기. 무료스포츠중계 동반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함지훈, 최진수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태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백코트를 책임진 서명진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29득점, 1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이정현(7득점)의 야투(3/12) 효율성이 떨어졌고 전준범, 김지완이 결장하면서 백코트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11/6) 원정에서 78-75 승리를 기록했다. 송교창(손가락)과 팀의 핵심 멤버인 정창영(갈비뼈)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시소게임에서 4쿼터(20-16)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해외선물대여업체 이정현(16득점)과 라건아(28득점)의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김지완, 유현준이 제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전반전의 열세를 후반전(42-33) 수비의 변화를 통해서 역전에 성공한 승리의 내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승부처에 라건아의 골밑 폭격을 막지 못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10/24) 홈에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09-108 승리를 기록했다. 김지완(31득점)이 승부처 해결사가 되었고 라건아(36득점, 16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야투(6/16) 적중률이 떨어졌지만 이정현(13득점)도 중요한 순간에는 힘을 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6개 적었던 상황. 해외선물대여계좌 반면, 울산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이였으며 4쿼터 막판 3점 차 리드를 만들었고 이후 남은 공격권만 잘 지켜내면 승리를 기록할수 있는 유리한 상황 이였지만 서명진의 결정적인 패스미스로 동점을 허용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라숀 토마스 없이 PO를 준비해야 하는 울산 모비스 이지만 유재학 감독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전창진 감독이 3일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던 라건아를 무리 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