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2일 라쿠텐 vs 소프트뱅크
라쿠텐 골든 이글스 (다카다 코이치 2021시즌 3경기 승패없이 1.35)
다카다 코이치 투수는 2021시즌 1군에 데뷔해서 3경기 승패없이 1.35, 6.2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으며 힘있는 직구가 위력적인 우완 투수. 지난시즌 2군에서 6승을 기록했으며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세이브, 5이닝 9피안타 5K, 3실점을 기록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히가시하마 나오 1승 2.57)
히가시하마 나오 투수는 직전경기(3/26)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히가시하마 나오 투수는 2021시즌 4승4패 3.70, 지난시즌 14경기 7경기 QS 성적이며 14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고 8경기에서 제구가 되는 직구와 낙차 큰 포크볼의 위력을 보여줬다.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1패, 15.2이닝 19피안타 10K, 12실점을 기록했고 시즌 첫 등판에서 투구수 99개를 던질 동안 일정한 구위를 유지하며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1-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개막 7연승의 출발. 센가 고다이 투수가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야나키타 유키의 홈런이 결승점이 된 경기. 반면, 라쿠텐은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승2패 성적. 선발 노리모토 다카히로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마운드에 올라온 베테랑 와쿠이가 6이닝 1실점의 기대 이상의 투구를 펼쳤지만 6안타를 기록하고 2안타에 그친 상대에게 패배를 당한 경기.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6명 주축 선수가 이탈한 라쿠텐 이다. 아직 1군 무대에서 승리가 없는 다카다 코이치 투수 보다는 시즌 첫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기록한 히가시하마 나오 투수가 우위에 있고 리반 모이넬로, 츠모리 유키, 카이노 하로시사등 위력적인 필승조 불펜의 힘이 돋보이고 있는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