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29)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7-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7)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94-9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2승32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25득점, 12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4쿼터(26-21)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올스타 센터' 재럿 알렌(시즌 아웃)이 결장한 가운데 신인왕 후보 에반 모블리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며 13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라우리 마케넌(20득점)이 골밑을 사수했고 케빈 러브(19득점, 7리바운드)가 벤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댈러스는 직전경기(3/3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8-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4-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7승29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34득점, 12어시스트, 12리바운드)이 승부처를 지배했고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전반전(82-56)에 런을 만들어 낸 경기. 제일런 브런슨(12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스펜서 딘위디(13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을 적립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드와이트 포웰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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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는 기존 부상자 이외에 에반 모블리 까지 추가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다음날 애틀란타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고 댈러스가 LA레이커스와 경기에서 힘을 빼고 자신들을 만나길 바랬던 바램도 물거품이 된 상황.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30) 원정에서 114-96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18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12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28득점, 14리바운드)과 라우리 마케넌(24득점, 8리바운드)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25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크리스탑 포르징기스(9득점)의 부진이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6득점)의 승부처 야투 침묵(3/10)도 문제가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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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당시 40득점, 21리바운드를 합작한 재럿 알렌과 에반 모블리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 2차전 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