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31일 인디애나 vs 덴버

경기분석

【NBA】 3월31일 인디애나 vs 덴버

관리자 0 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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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직전경기(3/29)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3-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7)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91-131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51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버디 힐드(26득점), 타이리스 할리버튼(25득점, 13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밀리는 가운데 3경기 연속 130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트리스탄 톰슨을 새크라멘토로 떠나보낸 이후 나타나고 있는 골밑 경쟁력 약화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3/29)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3-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5승3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6득점, 11어시스트, 19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애런 고든(21득점), 윌 바튼(18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몬테 모리스(14득점, 9어시스트)가 클러치 타임때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켰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11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팀을 힘들게 만들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1/11) 홈에서 101-98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징계)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부상)가 동시에 결장했지만 3점슛 6개 포함 30득점으로 시즌 하이를 기록한 윌 바튼의 외곽포가 폭발한 경기. 베테랑 애런 고든과 제프 그린의 승부처 노련한 경기 운영도 돋보였으며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0득점 19리바운드), 마일스 터너가 분전했지만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홀리데이의 야투 난조 현상이 안타까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점수 차이를 벌려나갈 것이다. 또한, 인디애나는 3경기 연속 130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수비 조직력이 붕괴되어 있는 모습 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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