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4/2)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1-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8-13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54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테오 말데돈(28득점), 아이재아 로비(16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기존 부상자 이외에 트레 만 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루겐츠 도트, 조쉬 기디 포함 11명의 선수가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5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고 베스트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는 가운데 프런트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4/2)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4-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7-103 승리를 기록했다. 10연승 흐름 속에 시즌 62승15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데빈 부커(41득점), 미칼 브릿지스(18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상대 보다 높은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17개 턴오버를 쏟아 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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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는 기존 부상자 이외에 트레 만 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루겐츠 도트, 조쉬 기디 포함 11명의 선수가 이탈해 있다.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팀을 힘들게 만들 것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2/25) 원정에서 124-104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이 결장했지만 볼 핸들러의 역할까지 해낸 데빈 부커(25득점, 12어시스트)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낸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 자베일 맥기가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4쿼터(39-27)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2득점)가 11경기 만에 부상에서 돌아와 분전했지만 팀 3점슛(19.4%)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도 밀렸던 경기. 또한, 조쉬 기디(15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의 역할을 해줄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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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30) 홈에서 115-97 승리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 프랭크 카민스키 포함 7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데빈 부커(30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크리스 폴(10득점, 5어시스트)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반면,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했으며 팀 야투(39.6%)와 3점슛(20%)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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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24) 홈에서 113-101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30득점, 7어시스트,7리바운드)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크리스 폴(16득점, 7어시스트)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9득점, 12리바운드)거 골밑을 사수했으며 그분이(?) 오셨던 캠 존슨은 100% 야투 성공률 속에 21득점, 9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던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9득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3쿼터(21-37)에 무너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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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승으로 구단 최다승 타이를 기록중인 피닉스 승리를 의심하지 않지만 데빈 부커,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가 결장하는 피닉스라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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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