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30일 브루클린 vs 디트로이트

경기분석

【NBA】 3월30일 브루클린 vs 디트로이트

관리자 0 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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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28)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0-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0-9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9승36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27득점, 7어시스트, 8리바운드), 드레이먼드 그린(20득점, 1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카이리 어빙(16득점, 11어시스트)의 3점슛(1/9) 성공률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7개 3점슛을 53.1%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럭하는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났고 후반전(50-63)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어빙과 듀란트의 1대1 개인 옵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패배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3/28)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2-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97-10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5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마빈 베글리 3세(27득점), 케이드 커닝햄(18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제라미 그랜트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승부처에 나타난 경기. 샤딕 베이(14득점)의 3점슛(1/6) 효율성도 바닥을 쳤으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승부처 뒷심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조 해리스와 벤 시몬스를 제외한 풀 전력으로 나서게 되는 브루클린 이다.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승부처를 지배할 것이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부르클린이 (12/13) 원정에서 116-104 승리를 기록했다. 조 해리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이 휴식 차원에 경기에 나서지 않았지만 케빈 듀란트가 무려 51득점(9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폭발시킨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랭크 잭슨(25득점 3점슛 6개)과 케이드 커닝햄(26득점)이 분전했지만 켈리 올리닉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1/6) 원정에서 96-90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13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케빈 듀란트(29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켈리 올리닉(14득점 10리바운드)과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케이드 커닝햄(17득점)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가 야투 9개를 모두 실패하며 5득점에 머문 것이 뼈아팠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11/1) 홈에서 117-91 승리를 기록했다. 76.9%(10/13)의 높은 야투율을 바탕으로 23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케빈 듀란트가 3쿼터 중반 리바운드 경합과정에 듀란트가 디트로이트 켈리 올리닉의 목을 가격, 플래그런트2 파울을 받아 퇴장 당했지만 제임스 하든(18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낸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케이드 커닝햄이 관리 차원에서 결장했고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디트로이트는 제리미 그랜트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하지만, 마빈 베글리 3세, 케이드 커닝햄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샤딕 베이의 야투가 지원 된다면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디트로이트가 유리하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또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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