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01일 디트로이트 vs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3/30)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3-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8)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2-10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56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케이드 커닝햄(34득점, 6어시스트), 마빈 베글리 3세가 분전했지만 제라미 그랜트(시즌 아웃)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승부처에 나타난 경기. 샤딕 베이(15득점)의 승부처 야투 시도가 연속해서 빗나났고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승부처 뒷심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41득점을 기록한 케빈 듀란트를 시작 부터 끝까지 막아내지 못한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3/30)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6-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4-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6승29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29득점, 14리바운드), 제임스 하든(32득점, 9어시스트), 토바이어스 해리스(22득점)가 분전했지만 타이리스 맥시(7득점)의 야투(3/11) 효율성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조엘 엠비드의 휴식구간에는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으며 4쿼터(27-37)에는 조엘 엠비드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매치업에서 밀리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후반전이 되면 경기력이 떨어지며 승부처 뒷심이 약한 디트로이트 이다. 또한,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가 시즌 아웃 되었고 다음날 오클라호마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한 기억이 있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5) 백투백 원정에서 109-98 승리를 기록했다. 벤 시몬스(개인 사유), 토바이어스 해리스(코로나 프로토콜)와 대니 그린(햄스트링), 퍼칸 코크마즈(손목)가 결장했지만 전반전 야투 난조를 보인 조엘 엠비드(19득점, 9리바운드)가 후반전에 살아난 경기. 승부처 해결사가 되었던 세스 커리(23득점)를 비롯해서 조지 니앙(14득점) 타이리스 맥시(20득점)가 제역할을 해냈으며 벤치에 출격한 셰이크 밀턴(16득점)의 지원 시격이 나오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제라미 그랜트(27득점)가 분전했지만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케이드 커닝햄(18득점 10리바운드)의 야투(4/17) 효율성이 바닥을 쳤으며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에서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홈에서(10/29) 110-102 승리를 기록랬다.
부상자가 없는 풀전력을 구축한 필라델피아가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이다.
핸디캡 => 패
언더&오버 => 오버 또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