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29일 뉴욕닉스 vs 시카고불스

경기분석

【NBA】 3월29일 뉴욕닉스 vs 시카고불스

관리자 0 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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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뉴욕은 직전경기(3/2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4-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1-10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3승42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2경기 연속 결장했던 줄리어스 랜들(20득점, 7리바운드)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미첼 로빈슨, 심스와 함께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R.J. 배럿(21득점), 엠마누엘 퀴클리(18득점)의 3점슛도 터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박빙의 승부애서 달라진 뒷심을 선보였고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3/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8-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5)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9-12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3승31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0득점)과 알렉 카르소(10득점, 7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2연패 기간 동안에 문제가 되었던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 구간과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경기. 더마 드로잔, 잭 라빈(25득점)이 승부처를 지배했고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니콜라 부세비치(16득점, 9리바운드)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골밑을 사수했고 아요 도순무(11득점, 5어시스트)의 각성도 나타난 승리의 내용.

론조 볼을 제외한 풀 전력을 구축하게 된 시카고 이다. 시카고 특유의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을 기대해도 좋은 경기.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2/3) 원정에서 119-115 승리를 기록했다. 코비 화이트가 결장했지만 잭 라빈(27득점)과 4쿼터에만 18득점을 몰아친 더마 드로잔(34득점)이 폭발했고 론조 볼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30득점), 데릭 로즈(16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계속 된 부진으로 뉴욕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켐바 워커가 결장했고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1/22) 홈에서 109-103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부세비치,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잭 라빈(31득점)과 더마 드로잔(21득점)이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반면,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줄리어스 랜들(34득점)이 분전했지만 외곽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R.J. 배럿, 에반 포니에의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전반전 무득점에 그친 켐바 워커의 모습도 나왔으며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 4쿼터(29-37) 상대에게 소나기 3점슛을 허용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0/29) 원정에서 104-103 승리를 기록했다. 한 줄리어스 랜들(13득점, 9어시스트,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에반 포니에(10득점)의 야투 효율성은 떨어졌지만 R.J. 배럿(20득점)이 힘을 냈던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 투입 된 10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시카고는 잭 라빈이 부상 투혼을 보이며 25득점을 기록했고 니콜라 부세비치가(22득점, 8리바운드), 더마 드로잔(20득점)이 분전했지만 론조 볼(6득점)의 야투 난조(2/8)가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뉴욕은 전일 경기에서 진땀 승부를 펼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늘어나는 경기를 했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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