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31일 보스턴 vs 마이애미

경기분석

【NBA】 3월31일 보스턴 vs 마이애미

관리자 0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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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29)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2-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4-112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7승29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로버트 윌리엄스와 알 호포드가 결장하는 가운데 제이슨 테임텀과 제일런 브라운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4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그랜트 윌리엄스의 턴오버가 나오면서 연장전 승부를 허용한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다만, 마커스 스마트(28득점, 4어시스트, 10리바운드) 중심으로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핵심선수들이 자리를 비운 경기에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29)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3-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2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92-11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8승28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7득점, 8어시스트)의 부활이 나왔고 19개 3점슛을 47.5%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은 경기. 뱀 아데바요(22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바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100% 팀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집중력을 보여줬으며 타일러 헤로(20득점, 3점슛 4개), 던컨 로빈슨(15득점, 3점슛5개)이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제이슨 테임텀, 제일런 브라운, 알 호포드가 복귀하면서 로버트 윌리엄스를 제외한 풀전력으로 나서게 된다.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2/1) 홈에서 122-92 승리를 기록했다.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0득점, 12리바운드)의 폭발이 나왔고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9득점)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마이애미는 막스 스트러스가 3점슛 9개로만 2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카일 라우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지미 버틀러와 P.J. 터커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부상자 공백과 피로누적 때문에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이 떨어졌으며 승부처에 갑자기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속공에 의한 3점슛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18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11/5) 백투백 원정이였고 95-78 승리를 기록했다. 제이슨 테이텀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지만 3쿼터 부상으로 당하기전 까지 높은 야투 적중률을 기록한 제일런 브라운(17득점)의 활약으로 2쿼터(33-9)에 승기를 잡았던 경기. 반면,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20득점), 턴컨 로빈슨(16득점)이 분전했지만 유기적인 팀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18개 턴오버를 기록하며 자멸한 경기. 에이스 지미 버틀러(19득점)의 야투(7/22) 효율성이 떨어졌고 뱀 아데바요(17득점 6리바운드)는 빅맨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왼쪽 발목에 타박상을 입은 카일 라우리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직전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부활 속에 터닝 포인트가 되는 승리를 만들어 낸 마이애미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끈적한 팀 컬러를 보여줄 것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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